한국기업데이터, 태국 메솟서 사회공헌활동 펼쳐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한국기업데이터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KED 희망봉사단’이 최근 태국 메솟지역에서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KED 희망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노사 공동으로 매년 네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낙후지역에서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했다. 2016년부터는 NGO 단체인 ‘지구촌 나눔운동’과 함께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도서관 건립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총 1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9일 출국해 약 일주일 동안 태국 메솟지역 내 탈러마을에서, 주민교육센터 건축 봉사와 난민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조금이나마 현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해외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KED 희망봉사단’이 최근 태국 메솟지역에서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진/한국기업데이터

 

이보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