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2030 탈모증'…두피 관리·치료제 선택 중요
건조한 환절기엔 환자 더욱 늘어…1위 탈모치료 외용제 '로게인폼' 주목
입력 : 2018-11-27 17:55:46 수정 : 2018-11-27 17:55:51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탈모가 시작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초기 탈모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초기 탈모의 경우 생활습관 개선, 두피 클리닉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지만, 탈모가 심할 경우에는 약물이나 치료제를 통해 치료해야 한다. 이 가운데 세계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JW신약의 탈모제 로게인폼이 가을겨울철 환절기를 맞아 시장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초기 탈모의 경우 생활습관 개선, 두피 클리닉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지만, 탈모가 심할 경우에는 약물이나 치료제를 통해 치료해야 한다. 사진은 JW신약의 탈모치료제 로게인폼. 사진/JW신약
 
강한 햇빛과 과다한 두피 분비물에 의해 시달려온 모발이 시간이 흐르면서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탈모의 주된 원인은 남성호르몬이다. 남성호르몬은 모발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에너지의 생성을 방해해 모근을 에너지 부족 상태로 만든다. 특히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에 있는 머리카락의 성장을 억제한다. 이런 식의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흔히 '대머리'라 불리는 남성형 탈모다.
 
대머리는 유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머리 자체보다는 남성호르몬에 민감한 체질이 유전된다고 할 수 있다. 대머리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일생 중 유전적으로 정해진 시점에 적정량의 안드로겐이 모낭에 작용하면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20대 후반부터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도 많아 대머리의 저연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식생활의 변화에 따른 동물성 지방의 섭취 증가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 왁스, 스프레이 등 헤어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는 젊은 층은 더욱 탈모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특히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탈모치료제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중 로게인폼은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미녹시딜(5%)을 주 성분으로 하는 바르는 폼(거품) 타입이라는 제형 특성상 흘러내리지 않아 필요한 부분에만 적정량을 도포할 수 있고 두피 흡수와 건조가 빨라 사용 편의성과 치료 효과가 높다. 
 
주 성분인 미녹시딜은 두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모발 생장 주기도 연장해 준다. 로게인폼은 탈모치료제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세계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 출시된 최초의 거품 타입 탈모 치료 외용제다. 특히 프로필렌 글리콜(PG)이 들어있지 않아 두피 자극이 적고, 여성 탈모 환자들도 1일 1회 도포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경복 모스트의원장은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과일과 콩, 야채류를 많이 먹고 인스턴트식품, 커피, 담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며 "또한 탈모 진행 단계에서 지속적인 약물 치료와 함께 외용제 치료를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머리를 감을 때에도 손톱을 쓰지 않으면서 머리카락과 두피를 세심하게 자극하는 것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하지만 탈모 증상이 보일 경우 초기에 탈모치료 전문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경복 모스트의원장이 탈모환자 진료를 진행 중이다. 사진/모스트의원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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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종

궁금한게 많아, 알리고픈 것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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