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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장남 허윤홍 전무, GS건설 부사장 승진
2018-11-27 17:33:54 2018-11-27 17:33:59
[뉴스토마토 손희연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인 허윤홍 전무가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부사장)으로 승진했다. 
 
GS그룹은 사장 승진 1명과 부사장 승진 6명 등 모두 53명에 대한 2019년 임원인사를 27일 단행했다.
 
허윤홍 GS건설 부사장. 사진/GS건설
1979년생인 허 부사장은 한영외국어고와 세인트루이스대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구 LG칼텍스(현 GS칼텍스) 평사원으로 입사한 허 부사장은 2005년 GS건설로 자리를 옮긴 뒤 각 직급을 두루 거치며 이날 부사장에 올랐다.
 
또 김태진 재무본부장, 안채종 건축수행본부장, 이광일 플랜트부문 대표 등도 각각 GS건설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송기준 조달본부장, 조성한 글로벌 엔지니어링본부장 겸 기술본부장, 이원장 RRW Project CM 등은 전무에 올랐다. 
 
이밖에 신경철 홍보·업무실장, 송정훈 환경수행·영업담당, 김동욱 ERC 프로젝트 CM, 연형일 아부다비시공법인장, 김영신 플랜트E&I설계담당 등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손희연 기자 gh704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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