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펀드시황)코스피 상승에 국내주식형 강세
입력 : 2018-12-02 14:00:00 수정 : 2018-12-02 14:00:00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협상 기대감에 국내외 주식형 펀드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가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자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자금이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1123~29) 국내주식형펀드 평균 수익률은 2.02%를 기록했다. 국내주식형은 자금 순유입이 지속되면서 인덱스주식코스피200유형을 중심으로 순자산이 증가됐다. 코스피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주식형펀드가 전반적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코스피200인덱스(2.37%)가 가장 높은 성과를 비록했고, 액티브주식중소형(0.98%)의 수익률이 가장 저조했다. 국내주식형펀드 전체 순자산은 전주보다 6750억원 증가한 576630억원이었다. 설정액은 518580억원을 기록했다.
 
개별 펀드 중에서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종류S' 4.94%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KB스타코리아레버리지2.0증권투자신탁(주식)C 클래스' 4.55%, NH-Amundi코리아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ClassC 4.53%로 뒤를 이었고, IBK2.0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 C-e 4.52%, 한국투자두배로증권투자신탁 1(주식)A 4.49%의 수익률을 보였다.
 
 
이 기간 국내채권형펀드는 0.72%의 수익률을 거뒀다. 국공채권이 0.29%를 기록했고, 초단기채권은 0.05%, 일반채권은 0.17%를 보이는 등 대체적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개별 펀드로는 국공채권 유형인 'NH-AmundiAllset국채10년인덱스증권자[채권]ClassC-P2(퇴직연금)' 0.73%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국공채권인 '삼성ABF Korea인덱스증권투자신탁[채권](R)' 0.60%, 일반채권유형의 '미래에셋엄브렐러증권투자신탁(채권)종류C-i' '미래에셋퇴직플랜증권자투자신탁 1(채권)종류C' 0.5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0.8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북미(3.47%), 일본(2.23%)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보인 반면, 러시아(-1.07%)와 중남미(-0.65%), 베트남(-0.64%) 펀드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글로벌섹터유형인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증권투자신탁(주식)종류Ae'이 4.97%로 개별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하나UBS글로벌4차산업1등주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ClassC1'이 4.85%, 북미주식형 펀드인 'AB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종류형S'이 4.26%의 수익률을 보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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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증권부 심수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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