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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최고 90%까지 우대하는 '환전 페스티벌' 실시
내년 2월8일까지 300달러 이상 환전 고객 대상
2018-12-10 16:26:01 2018-12-10 16:26:08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수협은행은 내년 2월8일까지 최고 90% 우대환율과 경품을 제공하는 '해피 윈터(Happy Winter)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이나 신학기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수협은행 영업점에서 미달러화(USD), 엔화(JPY), 유로화(EUR)를 300달러(USD 기준)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에게는 최대 90%까지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
 
여행 후 남은 외화에 대해서는 재환전시 최대 90%까지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화기준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로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거나 신학기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들이라면 이번 환전페스티벌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외환 이벤트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수협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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