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인터파크 '2018 최고의 음반' 선정
38만여명 투표 집계 결과 발표
입력 : 2018-12-18 11:14:13 수정 : 2018-12-18 11:14:13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인터파크의 올 한 해 '최고의 음반'에 선정됐다.
 
18일 인터파크는 리스너가 직접 올 한 해 최고의 음반을 선정하는 '2018 최고의 음반' 투표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및 분야별 전문 MD 추천으로 후보를 선정하고 11월19일~12월13까지 총 38만3918명의 투표로 최종 선정 음반을 결정했다.
 
투표 결과 총 20종의 음반 중 1위는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轉 Tear'가 차지했다. 27.6%의 지지를 얻은 이 음반은 올해 5월 발매돼 국내 음악사에 한 획을 그었다.
 
그룹에 K팝 가수 최초 '빌보드 200' 1위라는 타이틀을 두 번 연속 달아줬으며 전 세계에 방탄소년단 열풍을 촉발한 동력이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이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 세계적 음악시상식에서의 수상의 영예 또한 안았다.
 
그룹 엑소 유닛인 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와 워너원의 '1÷x=1 (UNDIVIDED)'은 나란히 2위, 3위를 기록했다.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클라시카'가 4위를, 뉴이스트 W의 '후, 유(WHO, YOU)'는 5위를 차지했다.
 
팝 분야는 미국 가수 카밀라 카베요의 '카밀라'가 1위를 기록했다. 수록곡 '아바나'는 올 한 해 전 세계 음악계의 중심에 있었다. 
 
영국에서 여성 아티스트로는 2011년 아델의 '섬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미국에서는 빌보드 HOT 100 5주 연속 2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화음악 분야에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OST가 최고의 음반으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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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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