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디자인 가전 전문 브랜드 코스텔은 28일 자사 인기 제품인 '그릴 오븐'을 CJ오쇼핑에서 론칭한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CJ오쇼핑에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코스텔은 그릴 오븐을 론칭 기념 특별가에 제공한다. 또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코스텔에 따르면 자사 그릴 오븐은 국내 최초로 초고속 발열 소재인 '그라파이트'를 적용한 신개념 오븐으로, 0.2초 만에 발열이 시작돼 0.6초 안에 최대 온도인 280도에 도달한다. 초고속 발열, 고열 기술로 예열이 필요 없어 더욱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토스트부터 튀김, 구이, 찜, 그릴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간편하고 맛있게 완성할 수 있다.
코스텔 관계자는 "올해 홈 파티가 송년 및 신년 모임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집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음식 준비에 드는 시간과 노력, 비용은 줄이면서도 더욱 맛있고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코스텔 그릴 오븐을 활용해 즐겁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텔 제품들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일렉트로마트 논현점, 롯데백화점 평촌점, 현대 시티아울렛 동대문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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