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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 '새로운 출발' 세일 행사 진행
자녀방·홈오피스 인테리어에 필요한 제품 15% 할인
2019-01-08 09:19:06 2019-01-08 09:19:06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코리아가 '새로운 출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책상과 의자뿐만 아니라 조명, 수납용품 등이 포함돼 신학기를 맞아 자녀방을 새롭게 꾸미거나 홈오피스를 단장하고자 하는 이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란 설명이다.
 
10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미케(MICKE) 책상과 알렉스(ALEX) 책상을 포함한 다양한 책상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월 7일부터 26일까지는 외르피엘 (ÖRFJÄLL), 하테피엘(HATTEFJÄLL), 롱피엘(LÅNGFJÄLL) 어린이 책상 의자 등 다양한 책상 의자 품목을 할인한다. 더불어 7주 간의 행사 기간 동안 수납 상자를 비롯한 286종의 다양한 종류의 작업등과 사무용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이케아 코리아가 매년 초 진행하는 '새로운 출발' 세일 행사를 통해 공부방이나 홈오피스를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가 새로운 공간을 연출하고 더욱 풍요로운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 및 이케아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케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케아코리아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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