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롯데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4월 나온다
입력 : 2019-01-10 20:45:00 수정 : 2019-01-10 20:54:38
[뉴스토마토 손희연 기자] 롯데캐슬 브랜드를 내세우고 있는 롯데건설이 오는 4월 롯데캐슬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한다.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사진/롯데건설
 
10일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시공사 간담회에서 롯데건설 측은 "현재 프리미엄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이라며 "오는 4월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론칭은 그동안 업계의 큰 관심사였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은 서울 강남 재건축 수주전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내세우며 경쟁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대림산업의 '아크로',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써밋'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잇따라 런칭했다.
 
롯데건설 역시 프리미엄 브랜드를 내놓겠다는 의사를 지난 2017년부터 밝혀왔지만 지연돼 왔다. 앞서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롯데캐슬보다 한 단계 높은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의 출시 시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현재 시기를 찾고 있다"라며 "강남권 등에서 분양이나 수주전이 있어야 하지 아무 때나 프리미엄 브랜드를 꺼낼 수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즉, 서울 강남권 대규모 수주전이 펼쳐졌을 때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를 론칭하겠다는 의미였는데 이번에 런칭하게 됐다.
 
롯데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함으로써 반포주공 1단지 3주구를 수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굳힌것으로 해석된다.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조합은 내달 시공사 선정에 들어간다.
 
손희연 기자 gh704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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