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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아시아머니 선정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
2년 연속 수상 성공
2019-01-14 11:44:11 2019-01-14 11:44:11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14일 글로벌 금융전문지 아시아머니로부터 '2018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Best International Bank in Korea for 2018)'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머니는 '아시아머니 뱅킹 어워드 2018(Asiamoney Banking Awards 2018)'에서 씨티은행 선정 사유로 서비스 우수성, 글로벌 성장세 등을 꼽았다.
 
아시아머니는 "변동성이 큰 한국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고 우수성이 소매금융부터 신용카드 부문까지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신용대출 및 증권관리에서도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글로벌 자산유동화증권(ABS)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씨티은행은 작년에도 아시아머니로부터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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