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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우체국과 항공 마일리지 체크카드 출시
대형마트·커피전문점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과 5% 캐시백 동시 제공
2019-01-15 15:26:29 2019-01-15 15:48:00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우체국과 함께 항공 마일리지 제휴 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김영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신대섭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 최동천 마스터카드 대표가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우체국과 함께 마일리지 제휴 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아시아나항공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는 기본 적립과 특별 적립으로 나눠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특별 적립 대상은 ▲쇼핑 ▲편의점 ▲커피 ▲면세점 ▲영화 ▲우체국서비스 업종이다. 사용 시 1500원당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동시에 5%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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