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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빌리브 스카이' 견본주택 '인기'
3일간 3만여명 몰려…중도금 60% 무이자
2019-01-20 18:18:42 2019-01-20 18:18:42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신세계건설은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빌리브 스카이' 견본주택에 3만명 다녀갔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 분양하는 빌리브 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8층, 전용면적 84~219㎡, 아파트 504가구 오피스텔 48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141-5번지 일대는 달서구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통한다. 이곳은 대구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서대구 권역과 죽전네거리에 형성된 상권이 만나는 입지에 위치해 도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수성구와는 달리 부동산 규제에서도 벗어나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자유롭다.
  
빌리브 스카이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는 등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24일~25일 양일간 청약을 받고 31일 당첨자 발표를 한다.
 
분양 관계자는 "달서구 내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았다"며 "직접 방문해 주신 내방객들 대다수가 입지, 설계, 브랜드 등에 모두 만족해 하셔서 다가오는 청약과 계약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 분양하는 '빌리브 스카이' 견본주택 앞에 방문객들이 몰려 있다. 사진/신세계건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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