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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한국청년회의소 전략적 업무협약
20~30대 젊은 층 고객 유치 목적
2019-01-21 15:17:46 2019-01-21 15:17:46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청년회의소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20~30대 젊은 거래자 유치를 한국청년회의소는 새마을금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목적사업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청년회의소 전국 3만5000여명 회원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경제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등 취약지역의 금고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세부 제휴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와 한국청년회의소가 상생하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미래 성장의 동력인 청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광진구 광장동 소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진행된 새마을금고-한국청년회의소'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박차훈(왼쪽)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장승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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