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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설연휴 비상근무 직원 격려
"빈틈없는 분비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만전 기해달라" 당부
2019-01-23 14:42:14 2019-01-23 14:42:14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지난 22일 서울 용산 소재 고객행복센터(콜센터)와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를 앞두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명절연휴를 전후로 거래량이 증가하자 시스템 사전점검과 인프라 증설을 마쳤다. 
 
또 명절 연휴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해 금융거래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거래집중 등의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
 
이 행장은 "명절기간에도 직원들이 묵묵히 근무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며 "빈틈없는 준비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지난 22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스템을 점검한 뒤 직원들을 격려하는 모습.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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