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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페퍼루 중도해지 FREE 정기예금' 출시
중도해지해도 2.1% 금리 보장
2019-02-01 15:47:09 2019-02-01 15:47:09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1일 언제든지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해지하도 최소 연 2.1% 금리를 보장하는 '페퍼루 중도해지 FREE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가입한 날부터 3개월 미만은 연 2.1%, 3개월부터는 연 2.2%, 6개월부터는 연 2.3%, 9개월부터 연 2.4%, 12개월부터는 연 2.52%의 금리를 제공한다. 즉, 하루만에 해약해도 최소 연 2.1%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3년 만기 시 연 2.66%의 이율을 적용받는다.
 
계좌개설과 상품 상담은 페퍼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페퍼저축은행 모바일앱 '페퍼루' 및 저축은행 통합 모바일앱인 'SB톡톡'을 통해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개인과 법인 제한이 없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또한, 만기 이전에 3회까지 분할 해지할 수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자유로운 중도해지 서비스로 자금관리 편의성을 높이고자 '페퍼루 중도해지 FREE 정기예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퍼저축은행 마스코트 '페퍼루'. 사진/페퍼저축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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