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최고 인기 음료는 아메리카노, 간식은 호두과자
입력 : 2019-02-04 10:13:08 수정 : 2019-02-04 10:13:16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음료는 '아메리카노', 간식은 '호두과자'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아 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명절 이후 1년간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아메리카노로, 매출액이 927억10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커피음료 완제품이 840억원어치 팔려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호두과자로, 음료가 아닌 간식류 중 최다 매출을 기록했다. 호두과자의 매출액이 640억원으로 나타났다. 4위는 국밥류(414억4800만원), 5위는 비빔밥(322억7200만원), 6위는 과자 완제품(317억8900만원)으로 조사됐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떡꼬치(270억3200만원), 핫도그(243억5000만원), 어묵우동(233억2900만원), 유부우동(221억7600만원)이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 카페라테(216억5400만원), 김치찌개(202억3400만원), 순두부찌개(185억6900만원), 덮밥류(166억8000만원), 된장찌개(152억88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7년 10월 전북 군산 서해안고속도로 한 휴게소에 챠량과 인파가 몰리는 모습. 사진/뉴시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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