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지난해 4분기 매출 920억원 '역대 최대'
영업이익, 전년비 70.4% 증가한 43억원
입력 : 2019-02-11 16:34:15 수정 : 2019-02-11 16:34:15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920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 및 판가 인상과 함께 지난해 3분기부터 본격 상업생산에 들어간 자회사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증가했다"며 "특히 지난해에는 매 분기마다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해 연간 매출도 전년보다  22.5%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70.4% 증가한 43억, 순이익은 1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특히 POM 사업부문이 코오롱바스프이노폼과 대규모 생산설비 운용에 따라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OM은 내마모성이 우수해 자동차, 전기전자 분야의 기어나 롤러에 주로 적용된다. 자동차에는 범퍼브래킷(Bumper bracket), 안전벨트버튼 등에 사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컴파운드 사업부문도 자동차와 전기전자 부문 외에도 의료기기, 식음료 등 새로운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진입해 외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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