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주원석 대표이사 "플라이강원, 단순 송객 아닌 관광산업 '모객 역할' 수행"
입력 : 2019-02-18 16:33:31 수정 : 2019-02-18 16:33:31
★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주원석 대표이사(플라이강원)
 
국토교통부가 신규 항공운송사업자를 이르면 이달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 ▲플라이강원(양양) ▲에어프레미아(인천) ▲에어로케이(청주) ▲에어필립(무안) 등 네 곳과 화물 사업을 위해 신청한 ▲가디언스(청주)까지 총 다섯 곳이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 바로 플라이강원입니다.
 
18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에서는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이사와 함께 플라이강원의 현재 상태와 저비용항공사(LCC) 산업 전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주원석 대표이사는 "플라이강원은 단순 송객 업무보다 외래관광객을 한국에 유치하는 관광산업의 모객 역할을 수행하려고 한다"라며 "플라이양양에서 플라이강원으로 사명을 변경한 것도 강원도 관광산업의 기반이자 자연환경 등을 어필할 수 있는 큰 틀에서 변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대표이사에 따르면 현재 플라이강원은 6개국 54개 메이저 여행사들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아울러 세번째 심사에 도전하는 플라이강원은 1, 2차 당시 각각 150억, 185억원이던 자본금을 400억7000만원까지 늘려서 도전했습니다. 주 대표이사는 "기관 및 연구소 세 곳에 용역을 발주해 자체적으로 보고를 받아보니 해외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준비가 돼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LCC 시장 과열 우려에 대해서 주 이사는 "아시아 시장에서 소득 수준이 높아지며 여가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2035년~2040년까지는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시장이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인건비 상승 우려에 대해서도 그는 "조종사들은 이미 포섭한 상태이며 중장기적인 대책으로 강원도 내 항공관련 학과들과 MOU를 체결하고 인력수급에 대비해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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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별

한발 앞서 트렌드를 보고 한층 깊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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