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071950)가 선후배 멘토링 '소통 업(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부서별·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소통 채널을 전사로 확대해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한다는 취지다. 코아스는 신입사원의 회사 적응과 구성원 간 화합을 위해 연 단위 멘토풀(POOL) 구성, 유관부서별 1대 1 매칭 등 다양한 방향으로 지원한다.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멘토의 조언으로 선후배 간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하나되는 조직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아스는 지난해 사내 문화 캠페인 등 적극적인 조직문화개선 활동과 함께 가족친화기업과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동시 선정된 바 있다.
사진/코아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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