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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북미회담 '삐걱'…코스피 2200선 무너져
2019-02-28 15:40:35 2019-02-28 15:42:56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코스피가 북미정상회담의 결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2200선이 붕괴됐다.
 
28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39.35포인트(1.76%) 내린 2195.44에 거래를 마감했다.
 
당초 예정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업무 오찬과 ‘하노이 선언’ 서명식이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이 들리자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되면서 하락폭이 확대돼 2200선을 무너뜨렸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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