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제네바서 다양한 내연기관 신차 공개
내연기관 신차 최초 공개…내연기관 존재감 뽐내
입력 : 2019-03-04 02:00:00 수정 : 2019-03-04 02:00:00
[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오는 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89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글로벌 브랜드는 다양한 내연기관 신차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다양한 컨셉카도 출품해 내연기관 차량의 존재감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BMW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내연기관 차량인 인디비주얼 M850i 나이트 스카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차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럭셔리 스포츠카 모델이다. 아울러 뉴 7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을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뉴 7시리즈와 뉴 X5, 뉴 3시리즈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인디비주얼 M850i 나이트 스카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BMW 코리아
폭스바겐도 신형 투아렉 V8 TDI와 크로스오버 모델인 티록 R(T-Roc R)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신형 투아렉 V8 TDI는 최고 421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함께, 슈퍼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91.8kg.m(900N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최고 속도 250km/h의 신형 투아렉 V8 TDI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폭스바겐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투아렉 V8 TDI를 세계최초 공개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R 라인업에서 개발된 티록 R은 2.0L 4기통 TSI 엔진을 탑재해 221kW/300PS의 최고출력과 40.8kg.m(400Nm)의 토크를 뿜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7단 DSG 변속기와 4모션이 결합되어 트랙션 손실 없이 탁월한 가속을 이끌어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전자장치로 제한해 250km/h로 설정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의 미드 사이즈 SUV ‘GLC’의 부분변경 모델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새로운 ‘GLC’는 기존의 넉넉한 공간, 실용성, 편안함을 자랑하는 동시에 뛰어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이 외에도 더 뉴 CLA 슈팅 브레이크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고, ‘더 뉴 V-클래스(The V-Class)’ 등 다채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벤츠가 공개하는 스마트 포이즈+(smart forease+)’는 스마트 브랜드의 진보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통합 모빌리티 패키지 ‘레디 투(ready to)’의 최신 개발 서비스를 가장 잘 보여주는 쇼카다. ‘레디 투’는 도심에서의 삶을 보다 용이하게 만들어 줄 차량 공유 서비스로, 불특정 다수가 아닌 고객 한명만을 위한 전용 카셰어링(carsharing), 택배 등 8개 이상의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프는 이번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뉴 체로키 트레일호크’,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강인함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지프 컴패스 나이트 이글’ 모델을 선보인다.  
 
지프는 뉴 체로키 출시 후 수 개월 만에 트레일호크 트림을 체로키 라인업에 추가하며 선도적인 오프로드 스페셜리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나이트 이글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컴패스 디자인에 보다 강인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입혀 지프 컴팩트 SUV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푸조는 브랜드 미래 전동화 비전을 제시하는 '뉴 푸조 208'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푸조 208은 해치백 명가인 푸조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 감성이 한 데 집약된 소형 해치백 모델이다. 2012년 글로벌 출시 이후 현재까지 175만 여대가 판매되며, 유럽 B 세그먼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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