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준섭 선수와 2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박준섭은 2020년까지 웰컴저축은행 소속으로 KPGA투어에 참여한다.
박준섭은 지난 2010~2011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3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2016년 제59회 KPGA 선수권 대회 2위, 2017년 KPGA투어 4차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위 등의 성적을 냈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와 박준섭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DX골프의 우찬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서울 구로구 웰컴저축은행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김대웅(왼쪽) 웰컴저축은행 대표와 박준섭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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