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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투자란 무엇인가' 출간
저금리 시대에 주목받는 P2P 투자 지침서
2019-03-06 15:12:08 2019-03-06 15:12:29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저금리 시대에 주목받는 투자형태인 P2P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지침서가 나왔다.
 
출판사 아이스토리(ISTORY)는 최근 모르면 위험하고 알면 쉬운 'P2P투자란 무엇인가'를 출판했다고 6일 밝혔다.
 
P2P투자란 본인의 신용도에 맞는 적정 수준의 금리를 찾는 대출자와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투자 방식이다. 기대 수익률이 높고 투자 절차가 편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시장은 2015년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해 4년 만에 시장 규모 4조원을 돌파했다.
 
P2P투자가 저금리 시대에 중위험-중수익 투자 전략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다른 투자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알지 못하면 손실의 위험이 있다. 
 
신간 'P2P투자란 무엇인가'의 저자인 이민아씨는 국내 경제전문지 기자로 한국시장에서 P2P투자가 태동하던 당시부터 꾸준히 이 업계를 지켜봐왔다. 
 
이 책에는 저자가 수집한 알짜 정보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 전문가들과 투자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빠르게 성장해가는 P2P투자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주요 정보들을 깊이 있게 다뤄낸, P2P투자의 바이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아이스토리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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