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지난해 영업손실 16억원…"올해 흑자 기대"
입력 : 2019-03-11 16:57:24 수정 : 2019-03-11 16:57:24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에어서울은 지난해 매출 2215억원,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었고, 영업손실은 2017년 260억원 대비 크게 개선됐다 .
 
에어서울은 그간 노선을 확대하며 실적 개선에 힘썼다. 2017년 하반기 도쿄, 오사카, 홍콩, 괌에 이어 지난해에는 다낭, 후쿠오카, 오키나와, 치토세 등 주요 노선에 본격 신규 취항했다.
 
에어서울 항공기. 사진/에어서울
 
올해는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도입해 중국과 동남아 등의 주요 노선의 신규 취항을 확대할 예정이다. 제주 노선의 국내선 취항도 검토 중이다. 또한 탑승객들에게 직접 혜택이 가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에어서울은 올해 흑자전환을 목표로 내세웠다. 조규영 대표는 "올해도 신규 취항의 확대, 탑승객 대상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기필코 경영 흑자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18년은 주요 노선의 취항 확대가 탑승객 확대로 이어졌다"며 "공짜 항공권, 민트패스 등의 파격적인 프로모션 등이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작용하며 흑자전환의 토대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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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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