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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소닉, '오프라인 고객센터' 오픈…"대면상담 제공"
일대일 대면 상담 서비스 지원
2019-03-12 14:25:07 2019-03-12 14:25:07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은 대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고객센터는 서초동 EWR빌딩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문 상담 직원으로 상시 운영된다. 고객은 일반적인 사이트 이용방법부터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융피해 발생 시 이에 대한 대처방안 등 전문화된 사후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비트소닉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콜센터 시스템 개선과 메신저 공식 채널 개설, VIP 고객을 위한 전용 온·오프라인 서비스 런칭 등 다양한 응대 채널 확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거래소를 목표로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상담이 가능한 전문 상담 직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비트소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고객 정보와 자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투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비트소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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