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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대항해대전', '복귀 지원' 등 업데이트
2019-03-14 17:28:06 2019-03-14 17:28:06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조이시티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대전:오션앤엠파이어'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복귀 이용자를 위한 지원 시스템을 선보인다. 최근 60일 동안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가 복귀하면 '고크스타드선' 이용권과 '영웅 조각 100상자' 등 패키지를 무료로 지급한다. 120일 이상 미접속 이용자에게는 서버를 직접 선택해 이전할 수 있게 한다.
 
'장비 한계 돌파' 시스템이 추가돼 기존 장비 옵션에 추가 수치를 부여할 수 있다. 신규 시스템 '오늘의 행운'을 통해 매일 일정 시간 상점을 방문하면 '금화', '자원' 등 아이템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도 '자동 사냥'을 진행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금화 1만, '해적선 함선 스킨' 등을 제공한다. '신규 서버 지원 이벤트'는 금화, 자원, '영웅조각' 등으로 구성된 무료 패키지를 매일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조이시티는 '대항해대전:오션앤엠파이어' 업데이트를 14일 실시했다. 사진/조이시티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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