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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봄 시즌 맞이 리빙 신제품 출시
'일룸 5초 드라마' 누적 80만 조회
2019-03-20 09:57:45 2019-03-20 09:57:46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봄 인테리어 시즌을 맞이해 리빙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봄을 맞아 이사, 혼수 등 새롭게 집 단장을 준비하는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일룸은 △어바니 침실 시리즈 △구스토 다이닝 시리즈 △베르겐 소파 △테일러 드레스룸 시리즈를 출시했다.
 
부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침실 시리즈인 '어바니'의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의 싱글침대 2개로 구성돼 있다. 등판과 다리판 각도를 조절해 수면은 물론 독서,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침대의 파티션을 활용해 수면 공간과 그 외 공간을 분리할 수 있고 리프트업 테이블, 행거 등 옵션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침실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일룸
                                                       
'구스토'는 다이닝 공간과 거실을 함께 꾸밀 수 있는 다이닝 시리즈로, 1900폭의 대리석 식탁은 집들이, 홈파티 등 여러 명이 즐기기 넉넉한 사이즈다. 와인장과 카페장을 활용하면 홈 바나 홈 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장과 팬트리장 등을 활용해 다이닝과 거실 공간을 조화롭게 꾸밀 수 있다.
 
'베르겐 소파'는 작은 공간부터 넓은 공간까지 다양한 모듈 구성이 가능한 소파다. 소파 하부에 연결 브라켓으로 언제든 형태 변경이 가능하다. 가족 구성원 중 좌식 생활이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바닥에 앉아 기대서 사용하기 편안하도록 설계했다. 베르겐의 외곽을 잡아주는 높고 감싸는듯한 등판은 앉았을 때 몸의 곡선에 맞춰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역할을 한다.
 
체계적인 수납모듈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드레스룸 시리즈 '테일러'도 새로 선보였다. 독립형 바디 구조로 결혼, 출산, 이사 등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모듈을 추가하거나 간편하게 분리해 이동할 수 있다.
 
일룸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리빙 신제품을 배경으로 한 배우 공유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신혼 부부의 공감 요소를 자극하는 일룸 5초 드라마는 현재까지 약 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선보인 리빙 신제품은 부부와 가족 생활 패턴에 맞춰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해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룸의 리빙 신제품은 일룸 프리미엄샵, 전국 대리점, 일룸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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