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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페이퍼 레이블 광합성, 이민혁 새 아티스트로 영입
2019-03-22 09:56:27 2019-03-22 09:56:2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민트페이퍼 산하 레이블 광합성이 가수 이민혁을 새 아티스트로 영입했다.
 
이민혁은 2016년 첫 싱글을 발매하고 담담하고 순수한 정서를 음악으로 표현해왔다. 2018년 EP '폴라리스(Polaris)'의 '우리 오늘 만날까', 싱글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만큼은 빛나질 않아' 등의 대표곡이 있다.
 
소속사 광합성은 "첫사랑이 떠오르는 순수한 음색과 작곡과 작사 실력, 공연에서 보여준 울림 있는 라이브를 보고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민혁이 더 좋은 음악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4월10일에는 서울특별시가 추진하는 노들섬 프로젝트 '노들뮤직 Vol. 2'에 참여한 신곡이 발표된다. 이를 시작으로 페스티벌 '해브어나이스데이'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합성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의 음악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민트페이퍼의 레이블이다. 2016년 설립 이후 첫 아티스트 멜로망스를 시작으로 장희원, 조소정 등의 뮤지션을 영입해왔다.
 
이민혁. 사진/민트페이퍼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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