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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목돈만들기 적합 'MAX저축보험' 출시
추가납입과 중도인출로 유연한 자금운용 가능
2019-04-02 15:06:28 2019-04-02 15:06:28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노후준비와 결혼자금 등 목돈 만들기에 효과적인 'MAX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MAX저축보험은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 적용과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했다. 이 보험의 4월 기준 공시이율은 2.75%이며, 최저보증이율은 가입 3년이내 연복리 1.75%, 4년에서 5년까지 1.5%, 5년에서 10년까지 1.25%다.
 
이 상품은 수익형과 기본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3년 또는 10년으로 선택할 수 있고, 보험료납입기간은 2년, 3년, 5년, 10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 사망시에는 보험료 납입기간에 따라 기본보험료(월납입보험료)의 100%~ 200%와 사망 당시까지의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여유자금을 추가 납입할 수 있다.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적립액의 일부 인출(보험기간 중에 1회당 해지환금금의 70% 이내, 보험년도 기준 연 12회에 한함)을 통해 유연하게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10년이상 유지하고, 소득세법 충족시에는 이자소득세(15.4%)가 면제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저축보험은 목돈마련에 대한 고객의 목표와 니즈에 맞게 가입할 수 있는 고객중심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사진/푸본현대생명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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