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진영 기자] 우리카드는 ‘해외직구족’을 위한 타임딜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우리카드 VISA, MASTER 고객(법인 및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9월9일까지 연일 선착순 진행된다.
우선 이벤트 종료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우리카드로 몰테일 배송비를 결제하는 선착순 50명에 5달러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비타트라(미국, 독일), 테일리스트에서는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지 통화 기준 미화 50달러, 50유로 이상 결제 시 각각 5달러, 5유로씩 즉시 할인된다.
비타트라는 미국사이트에서는 16시부터 일별 30명 선착순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타트라 독일사이트는 7시부터 10명에게 선착순 혜택이 돌아간다. 또 테일리스트에서는 매일 자정 20명에게 선착순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일별 선착순 인원에 들지 못했더라도 매일 초기화되므로 다시 도전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9월 초까지 매일 진행하는 이벤트이므로 해외직구족이라면 알찬 혜택을 누리실 수 있을 것”이라며 “테일리스트, 비타트라의 경우 우리카드 해외직구몰을 이용 했을 때 5% 할인이 추가돼 더 똑똑하고 알뜰한 쇼핑을 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진영 기자 daedoo053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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