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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 팬미팅 개최
‘하우 투 리브’ 시리즈 일환…젊은 고객 대상 소통 나서
2019-04-09 14:37:55 2019-04-09 14:37:57
[뉴스토마토 최진영 기자] 신한카드는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 홍보를 위해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안젤리나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하우투리브 행사는 4월2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FAN)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한페이판의 슬로건인 ‘하우 투 리브’에 맞게 그녀의 다양한 모습과 삶을 신한페이판 ‘타임라인’ 시연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10월 신한페이판을 새롭게 론칭하면서 SNS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는 타임라인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금융 앱 최초로 적용한 바 있다. 이는 고객의 최근 카드 사용내역과 함께 빅데이터로 분석한 맞춤 혜택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하우투리브 행사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시리즈는 젊은 연령의 고객들과 소통하는 하나의 창구로써 2030세대가 선호하는 유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영 기자 daedoo053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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