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내가 사랑한 아리랑’
임정수립 기념일(4월 11일) KBS홀 배우 문소리 진행 개최
입력 : 2019-04-09 14:40:57 수정 : 2019-04-09 14:40:5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한완상), 한국방송공사(사장 양승동)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내가 사랑한 아리랑11일 오후 8 20분부터 100분간 KBS홀에서 열린다.
 
내가 사랑한 아리랑 1919년부터 2019년까지 역사를 관통하며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변해온 아리랑을 통해 지난 100년 역사를 지켜온 선조들과,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얘기를 감동적으로 담아낸 공연이다. 이 공연은 KBS2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세대와 분야, 국내외를 아우르는 출연진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문소리가 단독 진행자로 나서며, 손준호 안숙선 장사익 정인 크라잉넛 포레스텔라 한영애 효린 등이 출연한다. 특히 독립운동가 후손인 피아노연주자 두닝우, 비올라연주자 안톤강, 트럼펫연주자 바실리강 등이 함께해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이번 공연에선 명창 안숙선의 혼이 깃든 소리와포레스텔라의 화음이 어우러진 무대를 시작으로, 각각 블루스와 리듬 앤 블루스(R&B)를 대표하는 한영애와 정인이 힘을 모은 독특한 개성의 아리랑,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과 가창력이 폭발적인 가수 효린의 무대까지 다양한 예술인들이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KBS홀 앞마당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가상현실(VR) 체험, 사진전, ‘100년의 만남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VR체험에선 ‘100년의 기억이란 주제로 독립운동 본거지인 상해 임시정부를 방문하고, 민족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영웅 6인을 만나 가슴 뜨거운 얘기를 들을 수 있다. ‘100년의 만남사진 행사에선 100년 전 그 시대 의상을 입고 독립운동가 일원이 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부대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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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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