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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국내 팬이벤트…전 세계 동시 관람 ‘확정’
카카오 전 채널 통해 전 세계 ‘오픈’
2019-04-10 08:43:03 2019-04-10 08:43:03
[뉴스토마토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국내에서 열리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아시아 팬이벤트가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된다. 오는 15일 오후 7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카카오 전 채널로 오픈된다.
 
이번 아시아 팬 이벤트에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브리 라슨 그리고 연출을 맡은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까지 참석한다.
 
 
 
전세계 온라인 생중계될 이번 행사는 카카오에서 독점으로 진행되며 카카오TV 및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톡 #(샵탭), Daum앱 등 카카오 전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마블 유니버스 최강 빌런타노스와의 전투를 그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2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이며 국내에선 이날 오전 7시 개봉한다. 시차 문제로 인해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이 이뤄지게 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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