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1일 연속 상승…2230선에 올라
입력 : 2019-04-12 16:05:25 수정 : 2019-04-12 16:05:26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코스피가 11거래일 연속 상승에 힘입어 2230선에 올랐다.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도 이날은 기준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9.01포인트(0.41%) 오른 2233.45에 마감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이 순매수세로 전환해 반등으로 이어졌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 2499억원을 순매수해 증시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1648억원, 기관은 604억원 순매도했다. 이날을 기준으로 4월 외국인의 순매수액은 2조686억원이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3.40%), 섬유의복(2.56%), 은행(1.71%), 종이목재(1.69%), 전기전자(0.86%) 등이 올랐고, 건설업(-0.67%), 운수장비(-0.51%), 전기가스업(-0.41%), 음식료품(-0.38%), 비금속광물(-0.22%)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5930)(1.30%), KB금융(105560)(0.5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14%), 신한지주(055550)(0.11%) 등이 상승했다. 반면 LG화학(051910)(-2.19%), NAVER(035420)(-1.65%), 현대모비스(012330)(-1.55%), LG생활건강(051900)(-1.45%), 현대차(005380)(-1.17%)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36포인트(0.18%) 오른 767.8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223억원, 기관이 191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26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펄어비스(263750)(1.96%), 파라다이스(034230)(0.54%), 셀트리온제약(068760)(0.17%), CJ ENM(035760)(0.04%) 등이 올랐고, 에이치엘비(028300)(-1.87%), 스튜디오드래곤(253450)(-1.63%), 휴젤(145020)(-1.60%), 바이로메드(084990)(-1.58%), 제넥신(095700)(-1.36%) 등은 약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과 동일한 1139.40원에 마감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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