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가 2020년까지 성장세 견인-한투
입력 : 2019-04-18 08:27:24 수정 : 2019-04-18 08:27:24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 시리즈가 내년까지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59만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의 매출은 3월 신규 클래스인 암흑기사 및 신규서버 케레니스의 업데이트 이후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파악된다"며 "암흑기사의 성능이 타 클래스 대비 준수하고 신규 서버로 아프리카TV의 인기 BJ들이 다수 유입돼 리니지M은 새로운 부흥기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새롭게 출시될 리니지2M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흥행의 중심장르로 굳어지는 시기에 대형 개발사로 유저유입이 집중되는 현상은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모바일에서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며 "엔씨소프트의 높은 MMORPG에 대한 이해도가 모바일게임 신작의 성과를 통해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장기적으로 판호 개방 시 엔씨소프트 신작의 중국 진출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국내 기업이라는 점이 중요한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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