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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코리아, 유튜브서 '페이프로토콜' 소개
22일 오후 7시 '후오비 코리아 톡' 진행
2019-04-22 16:37:35 2019-04-22 16:37:44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22일 유튜브에서 '후오비 코리아 톡(Huobi Korea Talk Episode 3 - PayProtocol (PCI) with Huobi Korea Prim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유망 프로젝트 소개 플랫폼인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방송은 이날 오후 7시(한국 시각)부터 진행된다.
 
방송에는 엘레나 강 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장과 황용택 페이코인 대표, 김영일 페이프로토콜 CMO가 출연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결제 및 송금 플랫폼 페이프로토콜(Payprotocal)의 주요 기능과 월렛,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확장성, 해외 진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후오비 코리아 톡에서는 페이프로토콜에 대한 소개와 시청자 질의응답 등의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우선 후오비코리아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서 정답을 맞춘 선착순 24명에게는 총 140만원 상당의 PCI를 지급할 방침이다. 또한 방송 시청자가 1000명을 돌파할 경우 선착순 응모자 200명에게 3000원 상당의 PCI를 에어드롭하기로 했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은 라이브 방송 직후인 오후 8시부터 총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판매된 페이코인(PCI)은 같은 날 21시 20분에 HT마켓에 상장되며, KRW마켓에는 22시 30분에 상장된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 및 소개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국내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많이 마련해 올바른 정보 전달과 투자 문화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후오비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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