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실적 앞으로 더 좋아질 것…목표가 '상향'-신한금투
입력 : 2019-04-29 08:49:19 수정 : 2019-04-29 08:49:26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였으며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81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55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시내점도 호실적이었고, 공항점에서는 개선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875억원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4월 국내 면세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고, 시내점 매출은 1분기보다 2분기에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성 연구원은 "2~3분기에 호텔 및 해외 면세점의 실적이 훨씬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 단체 관광객이 돌아오면 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2019년 연결 영업이익은 3085억원으로 전년대비 47.4%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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