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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가정의 달 맞아 M포인트 혜택 일시 확대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최대 70%까지 M포인트로 결제
2019-04-30 11:13:12 2019-04-30 11:13:12
[뉴스토마토 최진영 기자] 현대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 외식, 놀이공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형마트에서 완구류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월6일까지 이마트에서 현대카드로 완구류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이 할인된다. 지정된 인기 완구를 구매하면 할인 폭이 최대 50%로 늘어난다.
 
롯데마트에서는 완구류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홈플러스에서는 완구류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이벤트는 5월8일까지 진행된다.
 
M포인트 혜택을 활용해 놀이동산 이용할인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에서는 종합이용권을 구매할 때 장당 가격의 70%를, 에버랜드와 서울랜드는 자유이용권 구매 시 결제금액의 절반이 M포인트로 결제된다. 오션월드와 설악 워터피아, 리솜 스파캐슬 등 국내 주요 워터파크에서는 30~50%까지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외식에서도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빕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피자헛 △생어거스틴 △발재반점 등 주요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경제적인 쇼핑을 돕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몬은 5월1일, 홈앤쇼핑은 5월13일 각각 하루 동안 이용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정관장에서는 5월3일부터 7일까지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5월 매주 화요일에 결제금액의 50%, 화요일 이외 날에는 2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의 특성에 맞춰 고객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기에 맞춰 쇼핑과 외식, 놀이공원 혜택 등을 잘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이고 행복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 외식, 놀이공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최진영 기자 daedoo053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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