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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뉴스카페)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전망은?
2019-05-08 16:19:21 2019-05-08 16:19:41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
진행: 김선영 앵커
연결: 최병호 기자(뉴스토마토 정치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 새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이인영·노웅래·김태년의 3파전 양상입니다. 
 
8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에서는 최병호 기자와 연결해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최병호 기자는 "세 후보는 모두 3선 의원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라며 "이번 결과에서 민주당 의원 128명 중 과반인 65표 이상을 획득하지 못한 후보가 나오면 2차 투표를 진행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최 기자는 "새 원내사령탑의 과제는 국회의 파행을 풀고 추경 및 민생개혁 입법을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또한 한국당이 강경 대여투쟁을 벌이는 만큼 어떻게 대화를 풀어갈지가 주목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총선 승리를 어떻게 할지도 중요한 책무"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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