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인터솔라 유럽 2019' 참가
입력 : 2019-05-09 08:35:37 수정 : 2019-05-09 08:35:49
[뉴스토마토 채명석 기자] 한화큐셀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유럽 2019(인터솔라)’에 출전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에서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전략에 따라 태양광 모듈뿐만 아니라 주택 및 상업용 솔루션과 전력 리테일 사업을 소개한다.
 
유럽 태양광 시장은 주택용과 상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양광 발전이 타 에너지원 대비 경제성을 확보함에 따라 에너지 자가소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한화큐셀은 이 같은 유럽 태양광 시장의 특성에 맞춰 고품질 태양광 모듈과 각종 솔루션을 출시하며 유럽 내 시장 지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지난해 열린 '인터솔라' 전시회에 마련한 한화큐셀 부스에서 회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큐셀
 
이번 인터솔라에서는 유럽 고품질 태양광 시장에 적합한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Q.PEAK DUO) 시리즈를 전시한다. 큐피크 듀오는 지난해 태양광 산업 내 가장 저명한 시상식 중 하나인 인터솔라 어워드를 태양광 모듈 중 유일하게 수상하며 높은 기술력을 입증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지난달말 출시한 최대 출력 420와트피크(Wp)의 큐피크 듀오 G6와 전후면 발전이 가능해 주택이나 상업시설 등 좁은 지역에서 효율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양면발전모듈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업용 설치 자재인 큐플랫(Q.FLAT)도 전시한다. 큐플랫은 상업시설의 편평한 지붕에 태양광 모듈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설치하는 자재로 설치기간 및 비용을 절감 효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영국 태양광 매체 ‘솔라+파워 매니지먼트 매거진’으로부터 ‘솔라+파워 어워드 2018’을 수상했다.
 
유럽 내 에너지 자가소비의 성장에 주목해, 각 가정에서 에너지를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주택용 솔루션 큐홈플러스(Q.HOME+)도 전시한다. 큐홈플러스는 인버터와 배터리,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결합된 주택용 솔루션이다. 또 가정에서 소비하고 남은 잉여 전력을 외부 에너지 저장소에 모아뒀다가 필요 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큐홈클라우드(Q.HOME CLOUD)’도 함께 전시 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소비자에게 전기를 합리적인 판매하는 전력리테일 사업인 큐에너지(Q.ENERGY)도 소개한다. 독일의 경우 소비자가 사용할 전기를 직접 매입해서 사용할 수 있고 전기 매입 가격은 시간단위로 변한다. 큐에너지는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기를 매입할 수 있는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구매까지 진행해준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지난해 독일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한화큐셀은 우수한 기술력을 앞세워 유럽 태양광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 셀과 모듈 제조사의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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