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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서울시와 유기동물 입양활성화 업무협약
유기동물 입양물품 지원 및 청소년 대상 반려동물 교육 진행
2019-05-09 17:32:12 2019-05-09 17:32:21
[뉴스토마토 최진영 기자] 삼성카드는 서울시와 서울시청에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공유가치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허준 삼성카드 디지털사업담당 상무와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유기동물 입양활성화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양 측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입양 시민 대상 입양 물품 지급 △청소년 대상 반려동물 관련 교육프로그램 진행 △이를 위한 홍보활동 등 상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기동물 입양 관련 물품은 삼성카드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에서 사료, 간식 등 반려동물 필수품을 모아 제작한 입양 땡큐 박스가 지원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서울시와 서울시청에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공유가치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최진영 기자 daedoo053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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