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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어버이날' 안마의자 636대 배송…하루 최대치 경신
2019-05-10 12:35:35 2019-05-10 12:35:36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바디프랜드는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전국에서 안마의자 636대를 고객에게 배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월 31일 563대였던 종전 기록을 경신한 수치다. 
 
연중 최대 성수기인 가정의달을 맞아 효도선물 등 수요가 몰린 가운데, 배송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업계 최대 규모인 250여명의 배송인력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2인 1조로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를 목표로 업무를 수행 중이다. 특히 5월 들어서는 기존 인력 이외에 사무직원들도 총출동해 배송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기록은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이라는 5대 분야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들겠다는 '오감 초격차' 경영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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