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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기아차 인기 차종 대상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
K7·K5·모닝에 저금리와 무이자 할부 혜택 적용
2019-05-10 13:23:32 2019-05-10 13:23:33
[뉴스토마토 최진영 기자] 현대캐피탈이 나들이나 여행으로 차량 이용이 많아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아자동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 인기 차종인 K7와 K5, 모닝을 대상으로 초저금리 할부를 적용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췄다.
 
이달에 현대캐피탈을 통해 해당 차종을 구매한다면 0.9% 저금리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할부를 이용하고, 현대카드로 선수금을 결제한다면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의 대표 SUV인 스포티지와 쏘렌토, 카니발르 비롯해 프리미엄 세단인 K9과 스팅어에는 2.8% 저금리를 적용했다. 마찬가지로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하고 선수금을 현대카드로 결제한다면 금리는 1.7%까지 내려간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기본 할부 상품보다 금리를 최대 1.4% 인하해 주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은 기아자동차를 할부로 구매할 때 현대카드로 선수금을 결제하면 금리를 낮춰주는 상품이다.
 
고객이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이용한다면 0.2%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해 금리는 최대 1.6%까지 내려간다. 이 경우 고객이 할부원금 1000만원을 이용하면 기본 할부 상품을 이용하는 것보다 최대 40만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나들이나 야외 활동으로 차량 이용이 많아지는 5월에 기아자동차의 인기 차종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신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이 가정의 달을 맞아 기아자동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진영 기자 daedoo053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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