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진영 기자] 하나카드는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라운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된 1Q Global VIVA, 1Q ALL in, 1Q Tour 1 등을 포함한 1Q카드 시리즈 7종 대상으로 지난달 이용실적만 있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인에 한해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마티나 라운지에서 7월말까지 1회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제1여객터미널은 스카이허브·마티나 라운지, 제2여객터미널은 마티나 라운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라운지 안내데스크에 당일 항공 탑승권과 해당 카드 실물을 제시한 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여행 출발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손님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해외 현지 공항에서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라운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진영 기자 daedoo053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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