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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항공권 특가 '하나장터 11탄' 진행
2019-05-13 13:18:00 2019-05-13 13:18:00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하나투어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 3일간 해외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하나장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째를 맞이한 하나장터는 5년간 진행해 온 프로모션으로, 1년 중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남아, 일본, 중국, 유럽, 미주, 대양주 등 세계 51개 인기 여행 도시 왕복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미지/하나투어
 
일본의 경우 후쿠오카는 9만원대, 오사카와 오키나와는 13만원대부터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베트남 나트랑과 필리핀 보라카이는 16만 원대부터, 사이판은 17만 원대부터 선보인다. 출발일이 내년 초까지 넉넉해 여름휴가나 추석 연휴, 크리스마스 등 올해 휴가철 항공권을 미리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나투어 측은 설명했다.
 
하나장터는 5월에 열리는 것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555번째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비엣젯 왕복 항공권(1인 1매), 구매 고객 중 55명을 추첨해 하나투어 20만 마일리지, 영화관람권, 기프티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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