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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가정의 달 맞아 영동고속도로서 무상점검 실시
2019-05-14 09:49:51 2019-05-14 09:49:51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넥센타이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 방향) 2곳에서 실시한다.
 
넥센타이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넥센타이어
 
회사는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톤, 3.5톤 모바일 점검 차량을 투입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한다. 또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넥센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지 않아도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 등 꼼꼼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정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모두 8회에 걸쳐 타이어 무상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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