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첨단 기술 탑재한 '2019 싼타페' 출시
입력 : 2019-05-15 09:50:43 수정 : 2019-05-15 09:50:43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첨단 기술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한 중형 SUV 싼타페를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차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변경하고 후측방 모니터, 뒷좌석 취침 모드 등을 적용한 ‘2019 싼타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 싼타페에는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소재 △라디에이터 그릴·그릴 상단 가니쉬 △도어 핸들도어·하단 가니쉬 △리어 범퍼 가니쉬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반광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와 반펀칭 스티어링휠을 탑재하고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1, 2열에 달아 실내 정숙성을 높였다.
 
아울러 후측방 모니터, 터널·워셔액 연동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 원격 시동 기능을 통해 안전한 주행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후측방 모니터는 방향지시등 조작과 연동해 차로 변경 시 사각지대를 포함한 차선 후측방 영역을 클러스터에 표시한다. 터널·워셔액 연동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은 내비게이션 정보를 바탕으로 터널 진입 약 5초 전 내기로 공조를 자동 전환하는 기능이다. 실내 공기 질 저하를 방지하고 앞유리 워셔액 작동 시에도 내기 공조로 자동 전환해 냄새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한다.
 
현대차가 '2019 싼타페'를 15일 출시했다. 사진/현대차
 
국산 SUV 최초로 2열에 고화질 DMB 시청, 유튜브, 음악과 영상 감상 등을 할 수 있는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간단한 조작으로 뒷좌석 스피커 사운드를 줄일 수 있는 후석 취침모드도 이용할 수 있다. 
 
엔진 사양별로 다르게 구성했던 기존 트림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인스퍼레이션 4단계로 통일하고 엔진 타입에 관계 없이 같은 트림명은 동일한 사양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차량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가솔린 2.0T 엔진 △프리미엄 2695만원 △익스클루시브 2955만원 △프레스티지 3269만원 △인스퍼레이션 3595만원이며, 디젤 2.0 엔진과 디젤 2.2 엔진은 각각 255만원과 280만원이 추가된다.
 
한편 현대차는 싼타페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맞아 ‘싼타페x타요 허그벨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싼타페x타요 허그벨트는 안전벨트에 끼우는 인형으로 기존 싼타페 고객과 신규 구입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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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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