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코스트코 제휴카드 서비스 변경
카드 교체없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서 할인
입력 : 2019-05-15 14:38:49 수정 : 2019-05-15 14:38:49
[뉴스토마토 최진영 기자]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와의 제휴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기존 코스트코 제휴 카드의 서비스를 변경해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변경된 서비스는 23일 삼성카드와 코스트코의 제휴 계약 종료되면 다음날부터 적용된 별도 카드 교체 없이 기존카드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카드 상품은 △코스트코 리워드 삼성카드 △코스트코 아멕스 삼성카드 △코스트코 삼성카드 3종이다.
 
삼성카드는 제휴카드를 통해 코스트코 사용 금액의 1%를 코스트코 포인트로 적립 해줬다. 이는 이마트(트레이더스 포함),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삼성카드 빅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로 변경된다. 적립한도가 월 1만 포인트라는 점은 동일하다.
 
삼성카드는 적립된 포인트로 향후 이마트 트레이더스, 11번가, 메가박스, 파리바게뜨 등 다양한 포인트 사용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또 연회비 납부, 결제 대금 차감 등 포인트 사용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스트코 제휴카드 이용 고객이 카드 분실이나 유효기간 만료 등으로 갱신 발급할 경우에는 마트엔 삼성카드나 마트베이직 삼성카드로 재발급 받아 변경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코스트코 제휴 계약 연장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제휴 종료로 인해 삼성카드 회원님께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주요 할인점에서 더 큰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진영 기자 daedoo053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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