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소식) 7월부턴 제주서도 후쿠오카 떠난다
제주~후쿠오카·인천~푸켓 등 특가 이벤트 진행
입력 : 2019-05-16 07:00:00 수정 : 2019-05-16 21:51:25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항공사들이 그리는 하늘길이 나날이 넓어지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인천~태국 푸켓에 신규 취항하며, 제주항공은 7월부터 제주~후쿠오카 노선을 운항한다. 신규 취항에 맞춘 특가 이벤트도 한창이다. 이밖에 에어부산은 신규 항공기를 도입, 제주항공은 베트남 승무원 채용 등 각양각색 소식도 전해진다.

티웨이항공, 6월20일부터 인천~푸켓 주 7회 운항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20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태국 푸켓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인천~푸켓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하며, 오전 7시 20분(월·수·금·토·일), 오전6시45분(화·목)에 출발해 푸켓에는 현지 시각으로 오후 12시 15분(월·수·금·토·일), 11시30분(화·목)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운항 일정은 인가 조건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도 있다.
 
푸켓은 태국 남부에 위치한 섬으로 아름다운 바다를 자랑하는 동남아 대표 휴양지다. 자연 경관을 둘러보는 보트 투어를 비롯해 카약,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리조트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푸켓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특가 판매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가 포함된 편도 총액운임은 10만50원부터다. 이벤트 운임 탑승기간은 6월20일부터 7월20일까지다.

제주항공, 7월2일부터 제주~후쿠오카 주3회 운항
 
제주항공은 7월2일부터 제주~일본 후쿠오카 노선에 주3회(화·목·토) 일정으로 취항한다. 제주~후쿠오카 노선은 2014년 10월 이후 운항이 중단됐으나, 제주항공의 신규 취항으로 다시 열리게 됐다.
 
제주~후쿠오카 노선은 요일 별로 운항일정이 다르다. 화요일에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35분에 출발해 후쿠오카공항에 오후 5시50분에 도착하고, 후쿠오카에선 낮 12시55분에 출발해 제주에는 오후 2시35분에 도착한다. 목요일과 토요일은 제주서 오후 4시5분에 출발해 후쿠오카에 오후 5시30분에 도착, 후쿠오카에선 낮 12시45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는 오후 2시35분(목)과 2시5분(토)에 떨어진다.
 
후쿠오카는 일본 규슈의 관문도시이자 도쿄, 오사카, 나고야에 이은 일본 4대 도시로 꼽힌다. 벳푸와 유후인 등 온천으로 유명한 오이타, 아소산으로 유명한 구마모토를 여행하기 위한 관문으로 우리나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신규취항을 기념해 탑승일 기준 신규 취항일인 7월2일부터 10월26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항공권을 5만2400원부터 판매한다. 해당 금액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이다. 
 
판매는 5월17~27일까지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 중 ‘FLY’는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란 점을 고려해야 한다.
 
터키항공, 오는 31일부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취항
 
사진/터키항공
 
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은 유럽 교통의 요지인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취항을 재개한다. 이스탄불과 스트라스부르를 오가는 노선은 5월31일부터 주 4회 운항될 예정이다. 이번 스트라스부르 취항으로 터키항공은 프랑스 내 7개 도시에 취항하게 된다. 
 
'유럽의 수도'로 불리는 스트라스부르는 북유럽과 지중해 유럽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두 문화가 융합된 스트라스부르의 구시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됐으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 중 하나로도 알려진 스트라스부르에선 손쉽게 역사와 예술을 만날 수 있다. 노트르담 성당, 로앙 궁전, 장식미술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과 가요트 호텔(Hotel Gayot), 중세시대 건축물 등을 접할 수 있다. 또 프랑스 알자스 지역의 미식 문화가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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