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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자매결연마을서 포도밭 잡초제거·포도나무 가지치기 등 실시
2019-05-20 16:18:04 2019-05-20 16:18:04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자회사인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율길1리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규희 NH-아문디자산운용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에서 포도밭 잡초제거와 포도나무 가지치기 등을 실시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도·농 협동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 사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촌 인력 지원 및 농산물 구매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며 "도시와 농촌마을의 상생 발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희 NH-아문디자산운용 사장(앞줄 오른쪽 일곱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농협금융지주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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